전남도, 전남미(米) 미질 제고 박차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쌀 시장 개방 등으로 갈수록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올해부터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최첨단 완전 미(米) 생산시설 등을 대폭 지원, 전남미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
도는 그 동안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웰빙 시대를 맞아 대도시 등에서 친환경 쌀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도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을 전체 논 재배 면적의 10%(2만ha)까지 늘리기로 함에 따라 친환경 쌀 도정시설 확충도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 광양 지역 등 모두 15개소에 총 56억원을 투입, 쌀 경쟁력 제고사업을 벌여 나간다.
이에 따른 사업 내용을 보면 나주와 장흥 등 2개소에 6억원을 들여 ‘등급선별기’와 ‘백미조질기’ 시설 등 완전미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나주·광양·곡성·고흥·보성·장흥·완도 등 7개소에 21억원을 투입해 냉각기, 온도자동조절기 시설 등 친환경 쌀 저온저장시설을 마련해 나간다.
또 29억원을 들여 곡성·구례·고흥·강진·함평·진도 등 6개소에 ‘색채선별기’, ‘중형 싸이로’시설 등 친환경 쌀 전문도정 공장 설치 사업도 벌인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전남미가 경기미에 못지않은 최고 미로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 도정시설 구축으로 친환경 쌀 고급화 및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쌀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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