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설 연휴 기간 중 안전운행에 최우선을 두고 대중 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시운행 및 여객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수송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키로 하였다.

□ 특별수송기간 : 2006. 1. 27 ~ 1. 31(5일간)
□ 세부추진계획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한 항공기 이용 편의대책 강구
- 95%이상 예약노선에 특별기 추가투입 추진(증편건의 등)
- 정기 총 509편, 증편 84편 (대한항공 64, 아시아나 20)

자동차 일제정비 및 종사자 교육 (정시운행, 친절)
터미널 질서유지 및 운송질서 확립
- 터미널 질서요원배치 (버스조합)
- 안전운행 상태(음주, 과로 등)확인 및 정시운행 등

지도단속반 편성운영 (정시운행 및 안전운행 지도)
- 도, 시군 및 업체별 자율적 편성
특별수송대책 상황실 설치 운영(도, 시군)
- 수송증가에 따른 버스증회 운행, 불편신고 해결 등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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