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기아자동차, 환율부담과 단기 모멘텀 부재로 시장수익률로 하향”
금년에는 화성공장 ‘로체’ 라인 보강과 광주 봉고라인을 ‘카렌스’ 후속으로 대체하면서 생산규모가 135만대로 확대됨에 따라 판매 대수도 113만대로 증가하여 가동률은 83.7%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도 매출은 판매대수 증가에 따라 15.3% 증가한 18조 4,572억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지난해 기저 효과에 따라 480.1% 증가한 4,1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환율 위험을 가동률 상승과 원가 절감을 통해 일정부분 극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와의 플랫폼 통합에 따른 신차 개발 기간 단축과 강점을 갖고 있는 RV부문의 ‘카렌스’ 후속 출시 등의 기대감도 금년도 주가에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수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영업실적 편차가 주가 변동 폭 확대를 가져올 우려가 높다. 따라서 환율 불안이 일단락되고 신차 ‘카렌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3월 전까지는 우리사주 물량 출회 우려 등을 감안하여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목표주가는 금년도 추정 EPS 2,070원에 PER 12배를 적용하여 24,000원을 유지한다.
4분기 판매대수는 내수가 ‘스포티지’와 ‘프라이드’ 등 신차 효과로 전년동기비 16.4%증가한 7.4만대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내수 회복에 따라 8.3%감소한 22.5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출은 지난해 동기 수준인 4조 5,8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환율 부담에 따라 전년동기비 49.9% 감소한 524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도 매출은 내수 6.0% 수출 10.4% 증가 효과와 출시 2년 이내 신차로 Line up완료에 따른 ASP상승으로 4.9% 증가한 16조 67억원이 예상된다. 그러나 철판 등 원자재 가격 부담과 원화 강세에 따른 채산성 악화 및 노사분규 심화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85.6% 감소한 722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금년도 판매대수는 내수가 국내 경기회복으로 7.4% 증가한 28.6만대가 예상되며, 수출은 5.8% 증가한 88.7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가동률도 지난해에는 76.6%를 기록했으나, 금년에는 화성공장 ‘로체’ 라인 보강과 광주 봉고라인을 ‘카렌스’ 후속으로 대체하면서 생산규모가 135만대로 확대됨에 따라 판매 대수도 113만대로 증가하여 가동률은 83.7%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도 매출은 판매대수 증가에 따라 15.3% 증가한 18조 4,572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환율 불안에도 불구하고 가동률 회복에 따른 고정비 감소 요인과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 등의 우호적 요인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추정치 대비 480.1% 증가한 4,1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아차 수출 비중은 76.0%이다. 반면 내수는 24.0%에 불과해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현대차 보다 훨씬 높다. 특히 현대차가 내수 부문에서의 강점과 북미 현지 공장 가동 및 수출선 다변화를 통해 부담을 크게 낮춘 반면, 기아는 전체 수출 물량 중 유럽 및 기타 지역으로 일부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외에는 뚜렷한 대책이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최근과 같이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될 경우 환율 위험 증대에 따라 영업실적도 악화될 수 밖에 없어 환율 부문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금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환율 위험을 가동률 상승과 원가 절감을 통해 일정부분 극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와의 플랫폼 통합에 따른 신차 개발 기간 단축과 강점을 갖고 있는 RV부문의 ‘카렌스’ 후속 출시 등의 기대감 도 금년도 주가에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수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영업실적 편차가 주가 변동 폭 확대를 가져올 우려가 높다. 따라서 환율 불안이 일단락되고 신차 ‘카렌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3월 전까지는 우리사주 물량 출회 우려 등을 감안하여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목표주가는 금년도 추정 EPS 2,070원에 PER 12배를 적용하여 24,000원을 유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Analyst 김상익 02-769-3096, 이메일 보내기
홍보실 김경환 769-2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