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명품 디자인 프로젝터 ‘X55i’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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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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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회의 및 프리젠테이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 www.3m.co.kr)이 명품 디자인의 초경량 ‘3M 디지털 프로젝터 X55i’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프리젠테이션 장비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말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7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는 ‘Big Shot 페스티발’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한국쓰리엠이 이번에 첫 선을 보인 ‘X55i’는 명차 페라리를 디자인 한 피닌파리나(Prinfarina)의 명품 디자인을 채용, 순백색의 세련된 모양새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2.9Kg으로 매우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며, 컴퓨터 및 비디오 등 각종 시스템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입력 포트들을 내장하고 있어 최고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이밖에도 ‘X55i’는 도난방지용 시큐리티 바가 장착돼 있으며, 제품 상단의 램프 도어를 이용하여 신속한 램프 교체 및 슬라이딩 방식의 필터 채용으로 천장 설치 시 편리성과 안전성도 보장해 준다.

한편 프리젠테이션 장비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Big Shot 페스티발’은 프로젝터의 주요 고객인 기업 사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기 위해 팀웍을 다질 수 있는 비공식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고객 사은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 02-3771-4275, www.3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 영상시스템사업팀 (Visual Systems Division)의 신용숙 부장은 “한국쓰리엠은 지난 30년 동안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프리젠테이션 장비를 제공해 왔다”며 “30년 영상 기술이 집적된 X55i 신제품 출시와 금번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한국쓰리엠이 차세대 미팅 솔루션 문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X55i’는 2000 안시루멘(ANSI Lumens) 밝기로 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3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