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24일 40번째 매장 전주점 오픈
T.G.I 프라이데이스의 첫 전북지역 매장인 전주점은 전주 서신동 롯데백화점 인근 프뢰벨 건물2,3층에 위치하였으며, 200개의 좌석과 대형 공동주차시설, 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주점이 위치한 전주 서신동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몰이 밀집해있고, 대형 아파트단지와 전북대도 인접하여 전주지역에서 신흥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 특히 전주의 주요 도로인 백제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 및 익산과 이어지는 도로와도 가까워, 인근 지역의 외식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G.I 프라이데이스 입지관계자는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은 그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패밀리 레스토랑 진출이 적었지만, 음식문화가 발달한 지역인만큼 새로운 외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큰 편”이라며, “대형 쇼핑가와 학교, 주거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 다양한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40번째 매장을 전북지역 거점도시인 전주에 오픈함으로써, 향후 보다 적극적인 지방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점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만 명의 고객에게 T.G.I 프라이데이스의 로고가 새겨진 ‘액정크리너용 휴대폰 고리’를 증정한다.
푸드스타 개요
㈜푸드스타란 롯데그룹의 계열사 T.G.I. FRiDAY’S을 운영하는 모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비스 문화를 한차원 드높이기위해 1991. 3. 21. T.G.I. FRiDAY’S의 Family Restaurant 경영기법을 도입하였다. 2008년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푸드스타는 우리는 항상 기대이상을 실행한다는 미션하에 '한국 최고의 존경받는 외식기업이 된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 T.G.I. FRiDAY’S는 지난 92년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인 이래 전례 없는 성장속도와 성공적인 운영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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