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설연휴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
1. 특별교통대책 개요 및 예상이동인구
정부는 1.27(금)부터 1.31(화)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올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 관계기관 : 경찰청(313-0672), 해양경찰청(032-888-6075), 철도공사(042-609-3901~6), 도로공사(2230-4817) 기타 각시·도 등
건설교통부에 의하면 금년 설연휴 특별교통기간중 전국의 지역간 이동인원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 평시보다 92.0% 증가한 6,405만여명으로 추정되었다.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1,498만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하였으며 이중 수도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289만여대(작년 동기 대비 4.0%증가)로 전망하였다.
또한, 금년 설의 경우 연휴기간이 3일로 짧아 귀성 및 귀경길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나 특히,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8(토) 귀성길과 1.30(월)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에 따라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귀성시 서울~대전 5시간50분, 서울~부산 9시간, 서울~광주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귀경시에는 서울~대전 6시간, 서울~부산 9시간 20분, 서울~광주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나(아래 표 참조),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운행소요시간이 1~2시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설날인 1.29일은 성묘차량 등으로 인하여 대도시주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2.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이에 따라 정부는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대중교통수단의 수송능력을 최대한 늘리는 등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강구하여 국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철도는 객차의 수를 1일 평균 780량을 증강하여 평시(5,148량)대비 15% 증가한 5,964량을 운행할 계획이며 고속버스는 예비차 166대를 투입, 1일 평균 547회를 증회하는 등 1일 평균 총 6,916회를 운행함으로써 수송력을 평시대비 18% 늘리고, 시외버스는 상용차 7,458대, 예비차 243대를 활용하여 시·도지사가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증회토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전세버스는 등록된 버스 25,216대를 활용, 귀성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지방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을 위하여 연안여객선은 1일평균 141회를 추가 운항하여 수송력을 평시대비 20% 증강토록 하고, 국내선 항공은 1일평균 24편을 증편하는 등 운항편수를 평시대비 7% 증강키로 하였다.
3. 특별교통대책기간중 버스전용차로제
경찰청에서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137㎞)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1월 27일 12시부터 30일 24시까지 6인이상 탑승한 9인승이상 승용·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키로 하였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간(0.5km)과 사평로 삼호가든사거리-반포IC구간(0.6km) 양방향에서 임시 버스전용차로제를 이번 설연휴기간동안 새로이 실시하여 대중교통수단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4. 고속도로 진·출입 통제
또한 경찰청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귀성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의 진입을 새로이 통제하고 귀경시 지난 추석연휴기간동안 진입을 통제하던 중부고속도로 광주·서이천IC의 진입통제를 해제하는 한편, 영동고속도로 양지IC의 진입통제를 새로이 실시하는등 고속도로 진출입 통제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귀성시 1월 27일 12시부터 1월 29일 12시까지 경부 고속도로 잠원, 서초, 반포, 수원 ,기흥, 오산IC와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비봉 IC, 그리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는 진입을 통제하고 양재,잠원,서초 IC는 진출이 통제되며 반포·서초 IC에서는 P턴 진입만 허용할 계획이고, 귀경시 1월 29일 12시부터 1월 30일 24시까지는 진입통제만 실시하게 되며 경부고속도로 안성, 오산, 기흥, 수원 IC 및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와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비봉, 매송 IC,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이루어 진다. 진·출입 통제대상은 6인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합·승용차와 수출·입용 화물을 적재한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이 적용된다고 한다. (경찰청 제공)
5.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교통량 분산
이와함께 정부에서는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출발지에서부터 교통량을 분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그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도로공사의 인터넷 교통방송과 홈페이지 및 공중파 방송을 활용한 DMB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날짜별 최적 출발시간대 및 이동 경로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연휴기간부터 귀성시에는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남산권 및 수원시 그리고, 귀경시에는 울산·전주·군산·원주 고속도로 인근 시가도로 전광판을 활용, 지자체와 도로공사등 유관기관간 교통정보를 연계한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소통상황을 제공하여 출발지에서부터 최적의 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올림픽대로 횡단교량 난간에 우회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교통량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분산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연휴기간중에는 경부·중부·중부내륙고속도로등 남북방향 고속도로간 비교정보와 고속도로별 대체도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VMS), 지역교통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ARS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귀성과 귀경시 혼잡이 예상되는 날짜 및 시간대를 집중 홍보하고 특히 교통량이 적은 심야와 새벽시간대 이동을 적극 유도하여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6. 고속도로 조기 개통 및 국도 임시개통
그리고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추어 현재 공사중인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1.25일 조기 개통하고 확장공사중인 일부 국도 역시 임시개통하여 교통량 분산과 교통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현재 공사중인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 82km를 1.25일 조기 개통하는 한편, 현재 확장공사중인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호평동구간등 총 13개 국도구간 66.5km를 오는 1월27일 0시부터 1월31일 24시까지 5일간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체증에 대비하여 국도와 지방도로로 우회할 수 있는 교통안내지도 50만매를 제작하여 주요 톨게이트에서 배포하고, 상습정체구간과 톨게이트에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166개)을 설치하여 교통량 분산과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중에는 긴급을 요하는 공사외에 본선을 차단하는 공사를 중지하는 등 고속도로 소통장애 요인을 최소화 해나갈 계획이다.
7. 교통안전 대책
건설교통부는 국민의 교통편의와 아울러 안전에 최우선을 둔다는 방침하에 다각적인 안전대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공항공사·도로공사등 각 기관별로 교량, 철도, 공항 등 주요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에서 안전한 귀성 및 귀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와 아울러 교통종사원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지난번 폭설 같은 기상이변에 대비한 대책도 추가되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폭설시에는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등 각 기관별로 설해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염화칼슘·모래등 제설자재와 그레이더등 제설장비를 상시 배치하여 강설 초기애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고속버스등 사업용 자동차는 체인등 월동장구를 비치하고 철도역·터미널·공항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이용객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강설로 인하여 귀경객의 도착시간이 지연될 경우 지하철·시내버스 추가 연장운행등 비상 수송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청은 폭풍·폭설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통보하여 기상악화시 여객선 및 항공기 등에 대한 운항통제를 강화키로 하였으며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환자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1월28일부터 1월30일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8. 귀성객 편의대책
그리고 국민들의 여행편의와 사고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도로상 주요 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 정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현대, 기아, 지엠대우, 쌍용등 국내 자동차 제작 4사에서는 고속도로상 21개 휴게소에 정비요원을 투입하여 자동차 경정비 및 고장수리 지원 등 자동차 무상점검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차량정체로 인한 휴게소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요정체 구간 76개소에 임시화장실 287동을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119 구급대와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총 633대의 구난차량을 배치하는 등 고속도로 사고에 대비한 구급, 구난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및 광역·간선버스를 1.29(일)~1.30(월), 그리고 수도권 전철은 1.30(월)~1.31(화) 양일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9일부터 1.30일 새벽 2시까지 수도권의 주요 전철 및 지하철역과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광역·간선버스를 연장 운행토록 하였으며 1.27(금) 04:00부터 1.31(화) 04:00까지 개인택시부제도 해제키로 하였다.
9.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정부는 이러한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전국의 교통상황을 파악하여 긴급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함은 물론, 국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한국철도공사, 관련 시·도 및 각 지방국토관리청과 지방항공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건교부 직속 및 산하기관에도 상황반을 구성하여 대책기간동안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 특별대책기간 중 각종 교통정보를 알고자 할 경우에는 아래번호로 전화를 하면 됩니다. -
*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 국도, 철도, 항공, 기상) : ARS 1333
-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moct.go.kr(실시간 교통정보)
* 고속도로 정보안내 : (국번없이) 158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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