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빡빡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용국이 게임쇼 채널 퀴니를 통해 게임 캐스터로 입문한다. 각종 온라인 게임 대회를 중계하는 프로그램인 ‘퀴니 챔프’에서 2004년 겟엠프드 전국대회의 중계를 맡은 것. 정용국은 개그계에서도 알아주는 게임 매니아로 소문이 나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그의 게임 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6시 30분 방송된다.

겟엠프드 전국대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대구, 광주 서울 등 전국적으로 총 4천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예선전부터 성황을 이룬 인기 온라인 게임. 퀴니는 16강, 8강, 4강 마지막 라운드와 3판 2승제로 진행되는 결승전 전 경기를 단독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나는 빡빡이~’로 시작되는 독특한 춤으로 웃찾사의 양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용국은 이번 게임대회에서도 특유의 춤과 개그를 섞어 맛깔스런 중계를 할 예정. 정용국은 “아이디어가 안 나올 땐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게임에 몰두하곤 한다”며 “게임 중계에서 나만의 게임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게임전문가 이일성씨가 해설가로 나서,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퀴니의 강진수 PD는 “‘퀴니 챔프’는 이번 겟엠프드 전국대회 뿐 아니라 앞으로 여러 온라인 게임 대회를 안방에 전달할 것”이라며, “특히 여러 개그맨들을 캐스터로 기용,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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