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국민중심당 출범 첫주 지지율 1.4% 그쳐”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이명박 시장이 연속 3주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지난주보다는 1.2% 하락했지만 27%의 지지율을 기록, 2위 고건 전총리보다 4%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건 전 총리는 지난주 대비 0.4% 상승해서 23%를 기록, 한 주만에 2위로 복귀했다. 3위는 박근혜 대표로 고건 전총리보다 2.8% 낮은 20.2%를 기록했다. 박대표는 사학법 장외투쟁에 대한 당내외의 비판 여론이 계속 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4위는 정동영 의원이 8.3%로 지난주 보다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5위는 김근태 의원으로 큰 변화 없이 3.6%를 기록,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6위는 권영길 의원이 3.3%, 7위는 이해찬 총리 2.5%, 8위는 손학규 지사로 지난주보다 1.6% 상승해서 2.3%를 기록했으나 순위변동은 없었다.
한편 신년연설로 양극화 문제의 해소와 재원조달의 근본적 해결책을 호소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8% 상승, 34.9%를 기록했다. 재원조달 문제와 관련해서 여야간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극화 해소 의지를 보인 신년연설의 영향으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로 지난주보다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1월 17-19일, 전국 성인남녀 1,34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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