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3일(월)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BT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고령화사회가 도래하는 등 최근 보건산업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2006년도 사업의 기본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진흥원은 중장기 경영목표인 산업진흥 전문성 확보, 정책·제도의 선진화, 현장중심 산업지원체계 구축 및 R&D지원성과 극대화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2006년도 사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산업환경 변화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보건산업 진흥의 견인차’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BT, 고령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산업 발전전략 기획 기능 강화
▶ 산업발전전략 기획, 산업체 해외진출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적인 산업분석 및 정보제공 기능 강화
▶ 중소벤처 중심의 보건산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해외진출, 인력양성, 경영·기술 지원 확대
▶ 미래 기술발전 패러다임과 현장의 기술수요를 반영한 성과지향적 보건의료기술 R&D 지원 강화
▶ 정부 등으로부터 의뢰받은 연구 및 사업의 효율적 수행

BT, 고령화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를 정확히 진단하고 보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0 보건산업발전 종합계획(Road Map)”을 상반기내에 수립

- 우선, 산업현장에 대한 폭넓은 정책수요조사 등을 통해 산업발전 방향과 전략을 세우고,
- 전략별로 2010년까지 실행할 과제를 정하고,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

또한, 우리나라 BT연구를 주도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와 실용화를 촉진할 “줄기세포산업 육성전략”을 개발하고,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기초수요조사 및 시장자료 분석을 토대로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를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보건의료기술 관련 R&D정책·지원제도 조사 등을 통해 “보건의료기술정책전략”을 개발하는 등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BT 및 임상분야 등을 포함하여 보건제조산업과 의료서비스산업에서 이슈가 되는 연구테마를 발굴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연구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도에 ‘의료기관 채권제도 도입방안’, ‘해외환자 유치모형 구축방안’, ‘의료클러스터 실행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 등 23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50대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고 점검·평가하는 한편, 우수과제를 중심으로 성과발표회(보건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설문 및 방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해외 및 국내 보건산업의 동향을 나타내는 각종 통계지표들을 신속하게 수집·제공하는 체계를 조속한 시일내에 완비하는 등 통계분석사업을 본격화할 예정

우선, 보건산업의 현상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산업분야별 통계지표를 정립하고, 산업별 관련 통계데이터를 집적하여 “보건산업통계집”을 발간하는 등 “보건산업종합통계DB”를 구축해 갈 계획

이와 병행하여 의약품, 식품,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의 수출입·시장·제도·유통·인력·경영성과와 보건의료기술과 관련된 R&D자원 및 연구지원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전국 병원의 재무현황과 생산성 등에 대한 병원경영분석과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기초로 병원산업의 동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는 등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수집·분석된 통계와 산업실태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월까지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이며, ‘보건산업백서’, ‘보건산업기술동향지’, ‘BT이슈리포트’, ‘Khidi보건산업리포트’ 등을 발간하여 배포하고, 보건산업진흥포럼(연10회), 세미나, 교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04년 8개국을 시작으로 수출전략국가에 대한 수출입관련 인허가 및 시장정보 등 해외정보를 ′05년도 10개국에 이어 올해 10개국을 추가로 수집하여 총 28개 국가에 대한 수출입관련 정보 수집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이미 조사가 완료된 18개국의 정보를 보완 및 갱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에 개설된 수출입정보은행을 통해 수출입제도, 시장정보, 투자정보 등 8개 항목별로 구분해서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등 보건산업분야 수출입정보의 One-Stop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 중심의 기술사업화, 해외진출 등 산업체 경쟁력 향상

보건산업 분야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특허경비 지원, 기술이전 및 인증을 통하여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한편, 벤처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미나와 투자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투자펀드 결성을 지원하는 등 보건벤처종합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금년에는 보건산업제품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외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한류인기가 높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보건산업체의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하여 바이오산업의 현황 및 미래 방향을 조명하고, 바이오기술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 개최와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 전시를 통해 ‘세계 속에 BT 중심국가’를 이루어 가는데 초석을 다질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KOREA 2006”을 개최(9월)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독일, 스코틀랜드, 러시아 등과 구축해온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올해는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으로 확대하고, 보건산업 관련 세계적인 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하여 국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지원 등 해외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기술협력 및 교류를 위해 BT 선진국인 스위스에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협력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국제심포지움(5월), 생명과학기술 선진국인 스코틀랜드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보건의료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한-스코틀랜드 바이오텍 국제심포지움(9월), 제약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세미나(10월) 등 국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식품산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HACCP·GMP 기술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간다. 올해는 40개 업소를 대상으로 HACCP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여 중소식품산업체의 HACCP시스템 보급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품의 품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부적합 제품의 품질개선을 선도하기 위하여 부적합클리닉을 운영하고 현장위생관리 및 기능성·유효성 평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시로 발생되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하여 고객친절도우미 제도를 시행(1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총 38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여 보건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과 지향적 보건의료기술 R&D 지원

보건의료기술의 기반을 강화하고, R&D 지원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보건의료기술 R&D 사업의 전문적 기획, 공정한 평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올해 R&D 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며, BT산업육성의 기반이 되는 임상연구 체계를 선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BT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의료정보 등의 보건산업 여러 분야에 파급할 수 있는 창의적 연구지원을 위해 산업기술 중개연구를 신설 지원하며, 보건산업분야 경쟁력강화를 위해 의약품ㆍ의료기기분야 등의 유망 보건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우수 연구 성과의 제품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추진방향에 따라 차세대성장동력사업(22,850백만원), 바이오산업화기술개발사업(48,254백만원), 미래보건기술개발사업(37,393백만원), 대형국가연구개발실용화 뇌질환 치매치료제 AAD-2004 개발(6,700백만원),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구축(9,000백만원), 한방치료기술개발사업(6,800백만원) 등 단위사업에 총 1,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수 R&D 성과물 발표를 통해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 파악과 연구자간 정보교류를 지원하고, 세미나 · 컨퍼런스 개최 및 전시를 통해 보건산업의 신규수요를 창출하며, 보건산업진흥유공자 표창 및 우수기술경진대회 시상 등을 통해 연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보건산업기술대전”을 개최(12월)할 예정이다.

보건서비스 향상 등 정부사업의 효율적 지원

국가보건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지방의료원의 공공성 및 운영효율성에 대한 평가지표를 개발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및 지역보건의료 현대화,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는 의료기관평가사업 등 정부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국민의 식생활 양상과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하여 국민의 식품소비관련 맞춤형 정보제공시스템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소 영양사업 기본모형을 개발, 보급하여 각 보건소에서 영양관리 및 영양교육에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영양조사 및 영양성분 DB구축 등 관련 연구수행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단지조성과 입주유치, 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차관지원의료기관의 경영지원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의료기관회계기준 운영 지원 등 정부에서 의뢰한 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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