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범죄예방위원들의 불우출소자 돕기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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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6:58

서울--(뉴스와이어)--설명절을 맞이하여 갱생보호자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의 방문이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회장 오병제)는 1월 23일 도봉출장소(소장 성낙중)을 방문하여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로하고 현금 300,000만원을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날 오병제 회장은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로하며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에서 필요한 일꾼으로 자립해 달라.”고 당부하고 “출소자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범죄예방위원 서울북부지역협의회 동대문지구(회장 박종한)에서는 도봉출장소를 방문하여 불우출소자들을 위해 물비누 20세트(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불우출소자들을 위로하였다. 박종한 회장은 “도봉생활관 가족모두가 건강한 몸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낙중 소장은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감싸줄때 큰 용기가 생긴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숙식보호생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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