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혼남녀들이 2006년 한해 달력을 보며 가장 기대하는 날은 언제일까.

결혼정보회사 피어리(www.piery.co.kr)는 2006년 새해를 맞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올 한해 애인과 함께한다면 가장 기대되는 하루’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357명의 응답결과에 따르면, ‘올해 애인과 함께 한다면 가장 기대될 날’로 전체의 48%가 ‘월드컵 경기일’ 이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58%가 월드컵 경기날을 1위로 꼽았고, 다음으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20%, 휴가가 17%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1위가 42%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였으며, 2위가 40%로 월드컵 경기일 이라고 답했다.

역시 남성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이기는 하나 여성의 답변도 1, 2위 간 답변의 격차가 적어 남녀 모두에게 월드컵은 큰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와 같이 ‘월드컵 경기일’을 애인과 함께 하고픈 이유로는 1위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서’ 42% ‘이벤트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가 29%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애인이 없는 싱글들의 경우, ‘2002년 월드컵 때 붉은색 커플룩을 입고 응원하는 커플들이 부러웠다’며 '월드컵 시즌 전까지 애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남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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