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시내 대형공사장의 가설울타리를 자연풍경과 문화재 등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워 도시미관을 산뜻하게 가꾸고 있는 창원시는 23일 씨티세븐 공사현장의 가설울타리에 대한 그래픽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 작업은 창원전문대 건축디자인계열(건축전공) 권영민 교수팀이 창원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나의 살던 고향과 진달래’를 주제로 그래픽을 도안하고 그려 넣었다.

반송로변과 창원천변을 빙 둘러쳐져있던 삭막했던 공사장 가설 울타리에 고향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벽화가 새겨져 시민들은 물론 창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말 상남동 중심상업지역의 아크로타워(구 센트럴파크) 현장 가설 울타리에도 슈퍼 그래픽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부터 25m 이상의 도로변에 허가되는 대형건축공사장과 시가 발주하는 토목공사장에 대해 슈퍼그래픽을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도시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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