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PS2)’로 거리를 달군다
수많은 수상경력에 빛나는 게임개발사 ‘리플렉션즈 인터렉티브’에 의해 개발중인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는 빠른 전개의 드라이빙 액션 영화와 같은 경험과 배반과 복수의 스토리라인이 특징.
리플렉션즈 인터랙티브의 가레스 에드몬슨 스튜디오 매니저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자동차 추격과 전례가 없는 다양하고 멋진 자동차들로 무장된 ‘드라이버’ 시리즈의 뒤를 이으면서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는 호기심을 돋구는 반전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 스토리라인을 팬들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의 앞부분은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부와 명예를 좇는 열여덟 살의 운전의 귀재 TK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TK는 도시내에서 사기꾼, 좀도둑, 카레이싱 소년 등에서부터 그의 운전 실력의 대가를 지불하는 베일에 가려진 범죄 조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운전수.
TK는 거대 비밀범죄조직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데 열중한 집단과 관계를 가지게 된다. 도주차량 운전자이며 뒷받침을 하는 일원인 TK에게 잘못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TK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자유분방한 성공자가 아니다. 대신 그는 배신당하고 결국에는 28년간 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간은 2006년으로 흘러 TK는 늙고 초라해져 심각한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매우 골몰하게 되다. TK는 2006년, 그 앞에 나타난 가공할 위력의 자동차들을 길들이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운전 기술을 동원해야 한다. 20년이 넘는 감옥에서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거리를 습격할 때가 된 것이다.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는 게이머로 하여금 박진감 넘치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자동차 추적에 몰입하면서 자동차를 개조하고 가속하도록 유도하면서 뉴욕에 스타일을 맞춘 자유로운 방황을 제공한다. 35가지가 넘는 미션, 로딩타임 없는 플레이, 놀랍도록 사실적인 운전 물리력,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 ‘드라이버: 패럴렐 라인즈’는 액션 드라이빙 팬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게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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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3일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