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설 연휴 안전지킴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연휴에 집과 사업체를 비우게 되면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안전불감증은 해가 거듭되어도 여전하다. 최근 각종 범죄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포함, 건조한 날씨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시민들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에 집과 사업장을 비우는 것이 여간 불안하지 않다.

설 연휴를 앞두고 KT링커스(대표 박부권 www.ktlinkus.com)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새해안전지킴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출동보안서비스인 KT텔레캅은 이 기간동안 순찰을 더욱 강화하며 단말기 작동의 이상여부를 항시 확인하는 등 시설관리에서도 특별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KT텔레캅 출동요원은 고객의 집에 배달되는 우유와 신문을 치워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외부인이 알 수 없도록 조치하며 우편물을 대신 수거하여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다.

특히 KT텔레캅은‘입체순찰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주거지나 사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순찰제를 실시한다. 관제시설을 갖춘 공동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신속한 출동과 순찰이 가능한 오토바이를 활용하거나 도보를 통해 어둡고 외진 곳에서 도사리는 위험요소도 살핀다.

고객서비스본부 조두성상무는“순찰차량, 이륜차, 도보 등의 다각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 순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우범지대, 외진 곳 등은 도보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콜센타에서는 고객에게 서비스 접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이에 더 나아가 연휴가 끝나고 난 뒤에는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추후 서비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linkus.co.kr

연락처

KT링커스 홍보실 김솔잎(사원) 02)818-804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