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미백화장품 CARA 나노화이트 런치
- 천화분, 위령선 등 특허 출원된 3가지 천연물 추출, 정제.
- NPS(Nano Phyto Sphere-나노식물소구체) 기술로 안정화
- SK케미칼의 생명과학분야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
정밀화학과 생명과학을 선도하는 SK케미칼(대표 홍지호)이 트러블피부용 화장품 CARA 304EX의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사업을 생명과학분야 신수종사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CARA의 A304EX의 후속으로 미백계열제품 ‘나노화이트EX’를 선보이고 화장품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생명과학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SK케미칼의 화장품 사업은 35년간 축적해온 생명과학 기술력의 결집해 다음달 선보이는 미백 계열 ‘나노화이트’는 종전 트러블 케어용 제품 계열에서 진일보 하여 피부 그 자체의 생명력을 윤택하게 보존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올 6월에 선보이는 나노화이트EX는 총 7종.
특히 바쁜 일상생활, 불규칙한 생활습관등 내적 스트레스와 유해산소, 과다한 자외선 노출 및 오염 등 외적 스트레스로 생긴 피부흔적을 제거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의 염원에 역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팀은 자연자원의 피부과학적 적용을 통해 새로운 미의 가치를 창조하는 천연물 지향 미백기능성을 강화했다.
소프너(스킨), 에멀젼, 에센스,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스팟 케어제품, 자외선차단제7가지 구성제품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선택된 천연추출물과 미백 기능성 원료의 시너지 효과를 단계적으로 피부에 적용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만의 독특한 천연물 추출기술과 나노테크놀로지가 융합된 신개념의 나노 허브(Nano Herb) EX(용어설명) 물질을 공통성분으로 채택하여 유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이미 식약청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소프너와 에멀젼을 제외한5종에 대해 미백기능성을 획득했다.
SK케미칼은 이번 나노화이트EX제품 출시를 계기로 유통망의 대대적인 확대에 나선다. 우선 전문점을 겨냥하여 시판 시장을 확대하며 대도시 및 거점 지역으로 유통망을 구축하고 여성 소비자를 집중 공략키로 했다. 이벤트 프로모션과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도 전개한다. 지난해 10월 약국 및 특정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테스트마케팅을 거쳐 소비자들 사이에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CARA는 자신감을 갖고 일반 소비자 유통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
(2004/04/29)
웹사이트: http://www.skchemica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