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자산운용, 아시아 태평양 리츠 재간접 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기은SG자산운용는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시장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을 추구하는“아시아 태평양 리츠 재간접 펀드’를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 펀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시장(일본제외)에 펀드를 통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한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부동산 리츠(Reits) 및 부동산관련 고배당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목표로 하며,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기은SG자산운용은 국내외 자산배분 및 펀드의 위험관리등 전반적인 펀드운용을 담당하되, 운용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펀드자산의 약 90%에 해당하는 해외투자자산에 대해서는 SGAM(소시에떼 제네랄 자산운용회사) Singapore에서 맡아서 운용할 계획이다.

SGAM Singapore은 유럽의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인 SGAM(소시에떼 제네랄 자산운용회사)의 자회사로서 아시아지역(일본제외)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대상 및 국가별 분산투자와 철저한 유동성 관리 및 정형화된 매매원칙을 통한 위험관리등 SGAM의 독창적인 투자방식을 활용하여 이 펀드를 운용할 방침이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인 부동산 리츠는 부동산 투자신탁(또는 투자회사)로서 부동산을 소유 또는 리스하는 방식으로 투자하여 임대수익 및 자본이을 추구하며 주요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접근성과 유동성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관련 주식은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개발,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이 펀드에서 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및 부동산관련 주식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일본제외)의 상장된 리츠 중 수익성 및 유동성을 위주로 선정하며 부동산 관련 상장기업 중 배당수익률등을 기준으로 투자대상을 선정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격한 상승에 따른 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8.31부동산 대책입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부동자금이 많은 상황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시장에 펀드를 통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부동산 산업군의 고배당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펀드의 의의를 들 수 있다.

이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헤지 거래는 하지 않을 방침이며,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고객의 투자목적에 따른 투자기간을 설정하여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펀드는 HSBC 은행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bksgam.co.kr

연락처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박정훈 팀장 02-727-8854 이메일 보내기 팩스: 02-752-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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