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일렉콤2006’ 부대행사로 한.중 모바일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www.komobile.or.kr, 회장 이성민)는 2006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hina Elecomm 2006(제20회 중국 상해통신박람회)'에 모바일 한국관을 구성하고, 전시회 부대행사로 중국 모바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를 행사 이틀째인 5월 2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정부가 주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세대(3G)를 주최측인 상해시가 전시회 테마로 정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의 열기가 더 한층 고조될 것이라고 보고, 세미나 발표기업을 DMB, Wibro, 카메라모듈, 비메리반체등 국내 모바일 기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동통신, 유/무선통신, 통신설비 등 통신 산업 전반적인 제품을 전시하는 중국 남방 지역의 최대의 통신박람회다.

지난 해 개최됐던 전시회에서는 13개국 236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4만7천590명이 관람하고, 휴대폰 관련 주요 기업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넷콤, 알카텔, NTT도코모, LG,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에릭슨, 루슨트, 도시바, 넥 등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되며, 신청기한은 오는 1월 31일이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연락처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국제협력팀 02-210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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