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분기 매출 6조1,821억원, 영업이익 2,111억원 달성
[4분기 실적 개요]
4분기 매출은 원화절상과 해외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했으나, 이동단말 및 PDP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계절적 요인 및 디스플레이 제품의 판가 하락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동단말 부문의 손익 개선 및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22.4% 증가한 2,1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동단말사업은 WCDMA 단말기 물량 증가 및 초콜렛폰 등 국내외 신제품의 선풍적인 인기에 따라 영업이익률 8.1%를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0.7%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은 2005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전년 7.2%에서 8.1%로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4분기에 국내외 시장에서 상업용 에어컨(CAC) 등 프리미엄 제품 매출 비중 확대 및 원가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9%포인트 증가했다.
디지털 미디어(DM) 사업도 HD급 셋톱박스 등 프리미엄 AV 제품 공급이 크게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한편, 디지털디스플레이(DD) 사업은 PDP 모듈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매출이 5.6% 신장했으나, 판가 하락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악화되었다.
경상이익은 LG필립스LCD 등 주요 계열사 및 해외법인 등의 손익 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1,558억원)이 발생해 전분기 대비 151% 늘어난 3,20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4분기 실적 및 2006년 전망]
■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 매출 2조 6,785억원
MC사업본부는 4분기에 매출 2조 6,785억원, 영업이익 2,174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률 8.1%)
특히 이동단말사업은 초콜렛폰의 히트 및 WCDMA 등 3G폰 수출 호조로 전분기 대비 각각 6.9%와 60.7%가 증가한 2조 4,517억원의 매출과 1,9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 8.1%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4분기에 총 1,620만대(전분기 1,550만대)를 판매했는데,▲초콜렛폰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량 전분기 대비 5% 증가 ▲GSM 북미사업자 및 유럽?CIS향 매출 확대 및 평균 판매단가 개선 ▲WCDMA 신제품 히트에 따른 전분기 대비 86% 판매량 신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MC사업본부는 올해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3G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GSM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데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연간 7,000만대 이상의 휴대폰 공급을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CDMA는 국내시장에서 인기 제품 지속 출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해외 신흥시장 매출확대를 ▲GSM은 유통시장의 성공적 진입 및 사업자 시장 지위 강화를 ▲WCDMA는 본격성장이 예상되는 유럽시장 지배력 강화 및 일본?북미 등 거래선 다각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 매출 1조 2,389억원
DA사업본부는 원화절상 등으로 매출이 1조 2,3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절감 노력에 따라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포인트 신장했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CAC(상업용 에어컨) 판매 호조로 전체 에어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 신장했으며 ▲북미시장에서 드럼세탁기, CAC, 3도어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북미 매출이 DA사업본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분기 12%에서 19%로 크게 늘어났다.
DA사업본부는 올해 세계 가전 수요의 52% 이상이 집중되어 있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빌트인 가전 등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 최대 주택 관련 용품업체인 홈데포(Home Depot) 매장에서의 매출 호조에 따른 북미 프리미엄 사업 확대도 예상하고 있다.
■ 디지털디스플레이 사업본부 : 매출 1조 3,934억원
DD사업본부는 PDP/LCD TV 및 PDP 모듈 수요 급증에 따라 전분기 대비 5.6% 신장한 1조3,934억원의매출을 달성했으나, LCD/PDP TV 판가 하락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악화되었다.
PDP 모듈 출하량은 A3라인의 안정화와 수율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한 총 66.7만대를 기록했으며, PDP TV와 LCD TV 중심의 디지털TV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DD사업본부는 올해 동계 올림픽, 월드컵 특수 등으로 PDP/LCD TV 및 PDP 모듈 수요가 각각 전년 대비 약 60%나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전년 대비 76% 증가한 330만대의 PDP 모듈을 공급하고 ▲XGA급 및 50인치 PDP TV 등 프리미엄 제품 매출을 늘려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 디지털미디어 사업본부 : 매출 8,202억원
DM사업본부는 전분기 대비 5% 성장한 8,2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HD급 셋톱박스 등 프리미엄 AV 제품 매출 호조로 수익구조가 안정화 되었다.
DM사업본부는 올해 ▲고출력 무선 홈시어터, HD급 셋톱박스, DVD-라이터, DMB PDA 등 디지털 컨버젼스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블루레이(Blu-ray), HD-DVD 호환 제품 개발 등 포스트 DVD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05년 연간 실적]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 23조 7,742억원(수출 18조 2,649억원, 내수 5조 5,093억원), 영업이익 9,146억원, 순이익 7,028억원을 기록했다.
[’06년 경영계획]
LG전자는 올해 ▲핵심사업 역량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R&D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Profitable Growth)’ 기반을 확보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단말 메가 히트(Mega Hit) 제품 창출 ▲디스플레이 제품 수익성 확보 ▲브랜드 가치 제고 ▲R&D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사업 준비 ▲Risk Management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24~24.5조원의 매출과, 지난해 대비 8~10% 증가한 38.5~39조원의 글로벌 매출(본사+해외법인)을 목표로 세웠으며,기술경쟁력 강화와 고수익 사업구조 기반 확보를 위해 2조 5,000억원(시설투자: 1조 1,000억원,R&D투자: 1조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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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준혁 대리 02-3777-3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