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22개 부시장·부군수, 전남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중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3일 행정자치부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 내용 전달과 설 명절 대책 추진 등 시급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을 보면 설 연휴를 맞아 도민들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 육성에 시군의 적극적인 노력 당부, 조속한 폭설피해 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관광자원개발 민간투자유치 활동 추진 등이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 공직자와 도민들의 노력으로 기업도시 후보지 선정,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의 본궤도 진입 등 전남도가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박 지사는 “‘한 마을 공동체 정신’으로 폭설피해 시설복구를 추진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이차보전 방안도 강구토록 하라”고 강조한 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피해 중소기업들을 방문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가공품 및 특산품에 대한 디자인 연구 개발과 함께 새로운 지역소득창출을 위해서도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지사는 “올해는 민선 4기 체제 출범을 위한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등 새로운 지방행정체제가 구축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민본위의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금까지 행정자치부의 격월제 부단체장 회의에 맞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지만 앞으로는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해 도·시 군정을 심도있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도와 시군에 구축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 하는 등 이 회의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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