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장거리 항공여행이 더욱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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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14:51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의 기내 서비스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서비스 고급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1월 28일(일)부터 국제선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일반석 승객들에게 여행편의품 (Amenity Kit)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행편의품 (Amenity Kit) 은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이 일등석 이용 승객 위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일반석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여행편의품은 수면안대, 덧신용 양말, 칫솔, 치약, 미니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면안대와 덧신용 양말은 승객들의 편안한 수면과 발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장거리 여행승객들이 쾌적한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편의품을 제공하는 노선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 대양주 노선과 유럽, 중동, 미주 노선 등 장거리 노선으로, 한국 출발편은 1월 28일부터 해외 출발편은 2월 6일부터 각각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해 대한항공 기내서비스팀의 김정숙 부장은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일반석 승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해 승무원 유니폼 교체를 포함해 NEW CI의 도입을 시작한 것을 비롯, 기내 인터넷 서비스 및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서비스의 확대 장착, 기내 신기물 도입 등 서비스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자료]

대한항공 서비스 고급화에 대대적 투자 '일반석에서도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즐긴다'

최근 고유가 등으로 인해 많은 외국 항공사들이 기내식 유료화 등 기내 서비스를 축소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기내 서비스 고급화에 대대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일반석 여행 편의품 제공 서비스 외에도 현재 기내 인터넷 서비스와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서비스의 확대 장착, 기내 뉴인테리어 확대 적용 및 지상직 신유니폼 착용 등 서비스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 같은 서비스 고급화 전략은 향후 저가 항공사 등의 도전에 대비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한편, 대한항공의 이 같은 하이엔드 마케팅 전략에 따라 앞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일반석에서도 타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라스급 이상의 서비스에 해당하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장거리 여행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 (AVOD)
대한항공은 지난 해 8월 최신형 B777-200항공기 1대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좌석 AVOD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장거리 노선 운항 항공기 5대에서 전좌석 AVOD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추가 장착 및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해 장거리 노선 운항 항공기 17대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오는 2009년까지 중장거리 노선 운항 항공기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AVOD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은 약 1000곡에 달하는 음악 중 원하는 곡을 직접 선곡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영화의 선택폭도 기존 3∼4개에서 30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나며, 보고 싶은 영화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게임이나 취항지 정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전혀 지루함 없이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 ’하늘 위의 사무실’- 기내 인터넷 서비스
이제 하늘도 더 이상 오프라인 공간이 아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국제선 항공기 12대에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해 말까지 43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 말까지 미주, 유럽, 대양주, 동남아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하는 모든 항공기(50여 대 ; B747, B777, A380, A330기종)에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 최근 기내 인터넷 시스템을 제공 중인 CBB사가 라이브 TV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기내 여가시간 활용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 ‘승무원에 이어 지상직도 새 옷으로’
지난 해 창사 이래 최초로 선도 글로벌 항공 사로의 도약 의지를 담아 객실승무원 및 운항승무원 유니폼을 교체한 대한항공은 올 2월 중순부터 공항 근무 직원 등 지상직 근무직원의 유니폼을 교체한다. 대한항공의 새 유니폼은 이탈리아 패션 3인방 중 한 명인 세계적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가 디자인 한 것으로 기능성과 편리함을 살리면서도 기존 어느 항공사에서도 볼 수 없는 우아함과 세련됨을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 지난 해 객실승무원 유니폼 교체로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대한항공의 새 지상직 유니폼 역시 국내외 공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동서양의 장점이 어우러진 글로벌 감각의 새로운 기내 공간 - 항공기 인테리어 변경
대한항공이 지난 해부터 새로 선보이고 있는 기내 뉴 인테리어 역시 시각적 변화를 통해 승객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 석에는 우리 고유의 빛깔인 청자색을 도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일반석은 감색(Dark Blue)과 쵸코렛색(Chocolate)으로 바꿔 차분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05년 말까지 항공기 11대에 뉴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올해 말까지 72대로 확대할 예정. 또한, 2007년 상반기까지는 전체 보유 항공기에 뉴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 한국적 전통미와 영국 황실감각의 절묘한 조화 ? ‘신기물’
대한항공은 2005년 9월부터 유럽노선을 시작으로 장거리 상위 클라스에 새로운 감각이 반영된 식기류 등의 신기물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신기물은 국적기로서의 자부심과 한국 정서를 반영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도자기 업체인 광주요가 디자인하고 제작은 세계 최고급 명품으로 영국 황실에 납품하고 있는 영국의 Wedgwood사가 담당하고 있다. 기내라는 특수 환경 및 실용성을 바탕으로 하되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사발 모양과 측면과 바닥에 잔잔한 물결 무늬가 수작업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수제품이 갖는 고급스러움도 함께 반영하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 클라스 이상의 상위클라스에 대해선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반석 기물에 대해서도 개발작업을 진행 중으로, 올해 말까지 개발작업을 완료하고, 2007년 말까지는 전 노선에 대해 우리 고유의 미적 감각이 반영된 신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 기종 현대화 지속 추진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차세대 신형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종 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해 B777-200, B737-900 등 모두 4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으며, 올해도 B777 1대와 B747-400ERF 2대 등 총 3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2008년 초부터 에어버스의 최신형 슈퍼항공기인 A380 기종을 2009년부터 보잉사의 최신 기종인 B787 기종을 들여 올 예정으로 되어 있는 등 기종 현대화 작업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 도입하는 항공기를 비롯해 2008년 초부터 도입 예정인 초대형 항공기 A380기종과 2009년부터 도입예정인 B787기종은 첨단 기내 서비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도입되는 데다 일반석의 좌석간격이 종전에 비해 넓어질 예정으로, 일반석 승객들의 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기종 현대화 및 기내 서비스 고급화 작업을 통해 첨단 기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형 항공기 운영을 통해 운항 경비를 절감하고 기재 활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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