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 강남구(을) 당원교육 및 사학법 재개정 촉구 결의대회 개최
이번 행사는 노무현 정권이 날치기로 강행처리한 사학법의 원천무효를 통해 우리 아이들,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지키고, 2007년 정권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5월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이재오 원내대표, 박성범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과 서울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및 강남(을)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강남 브라스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선거와 2007 정권 재창출을 위한 강남(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동길 교수의 강연, 액운을 쫓는 사물놀이단의 비나리 공연, ‘희망찬 새출발’을 상징하고 사학법 전면 무효를 촉구하는 특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당원들이 편지봉투에 담아온 쌀을 ‘사랑의 쌀독’에 모아 이를 관내 장애복지시설인 하상복지관에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강남주민들의 소외된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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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1일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