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사국가고시 3년 연속 100% 합격

진주--(뉴스와이어)--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하나뿐인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이 지역 우수 수의사 배출의 요람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경남의 거점 국립대학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 수의과대학은 지난 1월 13일 실시한 제50회 수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23일 발표한 결과 올해 졸업예정자 34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곤섭)은 4년제에서 6년제로 바뀐 이후 3년 동안 계속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해 ‘우수 수의사 배출 요람’임을 다시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대학 453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수의사 국가시험은 수의해부학, 수의생리학, 수의내과학, 수의외과학, 수의산과학, 수의약리학, 수의전염병학, 수의병리학, 수의공중보건학, 수의법규 등 10개 과목에 대하여 평가했으며, 이 시험에 합격해야만 수의사 면허가 주어진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수의사 국가고시 수험생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수의과대학 내 도서관에 4학년 학생 1인1석제를 운영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앙일보가 실시한 전국 수의과대학 평가에서 교육여건·학생당 실습비 부문 전국 3위, 교육과정 4위 등의 기록에서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학생 1인당 실험동물 시설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직 교수들의 최근 3년 6개월(2002.1-2005.6)간 해외 저명 학술지 게재 연구논문 실적이 74편으로 집계되는 등 전국 최상위의 교육여건과 우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난해 8월, 국제 전염병이 잦아 수의학 분야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캄보디아 왕립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수의학의 국제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1955년 수의학과로 설립돼 현재까지 1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우수한 수의사로서 수의·축산·공중보건·생명과학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학문적 특성에 따라 수의학과는 1988년에 수의과대학으로 승격하였으며, 수의학의 전문성과 특수성이 심화되어 대통령 영에 따라 1998년부터 학제가 6년제로 개편돼 국내·외적으로 명실공히 유능하고 실력있는 수의사 배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에서는 첨단연구시설을 이용한 고도의 전공교육이 이루어지며, 세계 유수의 수의과대학들에 뒤지지 않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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