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도권 이전기업 1호 사업 `다음 미디어 연구소' 2월16일에 개소

제주--(뉴스와이어)--세계를 향해 국제자유도시호를 출범시킨 제주와 함께 글로벌기업의 도약을 위해 2004년 7월 제주에 지점을 개소한 (주)Daum에서 추진하여 왔던 미디어 연구소가 준공되어 이전 사업 본격 추진된다.

수도권 이전기업 1호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즐거운 실험”이라 부르며 본사 제주이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연구소가 제주시 오등동에 부지 4,063평을 마련하여 지난해 3월 31일에 건축물 건립사업을 착공하고 금년도 1월 10일 준공되어 창립기념일인 2. 16일에 개소할 계획이다.

미디어 연구소는 연면적 1,534평 규모로 83여억원의 건축비를 투자 하여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연구소, 회의실, 연구지원부서 등이 준공되어 2월에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 위 치 : 제주시 오등동 1730-8번지
· 투 자 비 : 8,386백만원(건축 7,382, 시설투자비 등 1,004)
· 주요시설 : 연구소, 회의실, 연구지원부서 등

미디어 연구소가 본격 가동되면 현재 제주시 연동에 소재하는 현대 해상 건물과 유수암리에 근무 하고 있는 직원 100여명을 비롯하여 본사 직원 50여명등이 추가 이전하여 150여명이 상주할 계획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텐츠 개발 등 연구업무를 추진하고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즐거운 실험”을 위한 본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미디어연구소 시설을 위하여 토지매입비 1,290백만원(토지매입비의 50%)을 지원하였으며, 시설투자비 800백만원 (투자비의 10%)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 토지매입비 지원 : 1,290백만원(국비 645, 도비 323, 시비 322)
· 시설투자비 지원 : 800백만원(국비 400, 도비 200, 시비 200)

제주도에서는 특별자치도 핵심육성 산업인 IT, BT등 첨단산업을 새로이 제정되는 특별자치도 특별법(안)에 투자진흥지구 지정대상 사업으로 포함하여 조세감면 혜택제공 등 인센티브를 강화 하여 중점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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