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상품 ‘마법의 제주도 식도락 투어’ 선보여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는 일본 마이니치 방송, 日新航空서비스 여행사와 공동으로 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상품인 “마법의 제주도 식도락 투어”상품을 기획하여 선보인다.

이를 위하여 1월 6일부터 9일까지 마이니치방송사에서 내도하여 제주의 청정 먹거리와 드라마 촬영지를 취재하였으며 지난 1월 19일 현지에서 방영하여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였다.

특히, 방영중에 여행문의와 관련한 고지를 함께 내보낼 수 있도록 기획함으로써 단순 홍보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모객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주력한 바, 방영일을 중심으로 200여건의 문의에 100여건의 예약이 접수되어 일본 현지에서 제주 식도락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인관광객 500명 모객을 목표로 출시한 이번 “마법의 제주도 식도락 투어”상품으로 금년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이니치 방송과 일본 여행사의 지점망 및 주고객 대상 DM 등을 이용 홍보와 모객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상품과 관련한 마케팅전략은 기존의 단순홍보중심에서 벗어나 언론매체와 DM, 여행사점포망 등의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홍보방법을 통하여 2006년 제주방문의 해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모객에도 중점을 두는 등 기존의 방법과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따라서 색다른 제주의 청정음식과 드라마촬영지 등 제주의 먹거리를 포함한 관광매력이 일본 현지에 폭넓게 노출되는 한편, 고부가가치 일본인관광객 유치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최근 일본 전국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제주방문의 해 광고홍보 및 도쿄지역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반기에 관광홍보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으로,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키워드로 삼아 각종 이미지광고 외에도 워킹,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 체험형 여행상품 개발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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