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 업계 최초의 스마트 SSL VPN 발표

서울--(뉴스와이어)--SSL VPN 부문의 선도기업인 아벤테일(Aventail Corporation)은 이미 그 성능이 입증된 자사의 ASAP(Aventail Secure Access Policy) 플랫폼8.0버전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Smart) SSL VPN’을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아벤테일 스마트 SSL VPN은 관리 및 사용 용이성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정책 관리,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및 엔드 포인트 제어(End Point Control) 분야에 대한 아벤테일의 시장 선도적인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아벤테일 스마트 SSL VPN 플랫폼은 이달 말부터 아벤테일의 SSL VPN 장비 제품군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아벤테일의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SSL VPN은 최대한의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최종 사용자와 관리자들의 업무를 대폭 줄여주며,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양키그룹(Yankee Group)의 짐 슬래비(Jim Slaby)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벤테일 스마트SSL VPN에 대해 “리모트 액세스 시장에서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이 제품은 기업내의 전산 담당자들에게는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직원들의 산발적인 네트웍 액세스를 통제할 수 있게 해주며, 직원들에게는 손쉬운 접속을 보장해 줌으로써 전산담당자와 직원들의 상호 차별화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벤테일 스마트 SSL VPN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Aventail Smart Access: 사용자를 위한 가장 손쉬운 SSL VPN으로서, 최적의 액세스 방법을 자동으로 투명하게 판단하고 배치한다.

· Aventail Unified Policy: 모든 리소스 유형과 액세스 방법을 단 하나의 규칙 세트로 정의하기 때문에 여타 모든 SSL VPN보다 3배나 빠르게 규칙을 정의할 수 있다.

· Aventail Policy Zones: 가장 안전한 SSL VPN으로서, 관리자들이 엔드 포인트의 트러스트 수준에 따라 한층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 규칙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Aventail Smart Access는 자동으로 최적의 액세스 방법을 판단해 배치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들은 더욱 쉽게 신속하며, 보다 투명한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최종 사용자들은 웹 기반이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이건 관계없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링크를 클릭하기만 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액세스하는 데 필요한 방법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실행된다.

Aventail Unified Policy는 단 하나의 규칙 세트를 이용해 중앙에서 모든 리소스 및 액세스 방식을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게 된다.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수행한 결과, 다양한 액세스 방식과 리소스 유형에 대해 규칙을 정의할 때 아벤테일은 단 하나의 정책 모델을 사용하지만, 경쟁 제품의 경우, 더 많은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Aventail Unified Policy는 여타 SSL VPN보다 3배 이상 빠르게 규칙을 정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ventail Policy Zones은 관리자들이 단말기의 보안 수준에 따라 다양한 트러스트 존(zone)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엔드 포인트 제어(End Point Control) 분야에 대한 아벤테일의 시장 주도권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액세스 제어 옵션의 설정 또는 해제 만을 허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Aventail Policy Zones은 트러스트(Trusted), 세미트러스트(Semi-trusted), 언트러스트(Un-Trusted) 등 3개 이상의 존(zone)을 설정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의 매우 다양한 사용 사례와 액세스 요구 조건에 맞춰 생산성과 보안 모두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적절한 액세스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3개 이상의 존(zone)이 필요하다.

이번 신제품 발표를 위해 방한한 아벤테일 본사 COO 겸 수석부사장인 루이스 카펜터(Lewis Carpenter)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으로, 아벤테일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윌테크놀로지와 웨이브텍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본사 기술진 파견 등 기술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한국 SSL VPN 시장이 태동기 단계에 있는 만큼, 아벤테일은 국내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본격적으로 국내 지사 설립을 계획해 나갈 것이며, 현재 국내 마케팅 담당자를 선임하였으며, 내년 1분기에는 기술, 영업 지원 인력을 보다 충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벤테일의 파트너이자 네트워크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솔루션업체인 컨정지 네트웤스 (Conjungi Networks)의 영업마케팅 담당이사인 마크 셜스타드는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 중에서 가장 손쉽게 설정 및 관리할 수 있는 SSL VPN이다. 아벤테일의 Policy Zones과 통합 관리 환경을 통해 관리자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 수준의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벤테일 스마트 SSL VPN은 이 달 말부터 아벤테일의 전세계 리셀러(Value Added Reseller) 및 서비스 사업자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아벤테일은 10월8일(금) 국내에서 ‘차세대 SSL VPN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aventail.com

연락처

김서영 차장 011-9005-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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