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멀티팩 앗싸(ASSA) 게임대전’ 결승전에 볼거리 풍성

뉴스 제공
KTF
2004-10-08 11:3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왕을 결정하는 ‘KTF 멀티팩 앗싸 게임대전’ 결승전이 ▲흥미진진한 승부와 함께 ▲국제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시연과 ▲프로게임단의 모바일 게임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로 모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KTF(대표 南重秀, www.ktf.com)는 지난 8월 13일부터 50일간 총 70만명이 참가한 제 3회 멀티팩 앗싸(ASSA) 게임대전의 최종 결승전을 10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싱글과 네트워크 게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싱글게임 우승자는 대회기간 동안 누적 최고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네트워크 게임의 경우 결승전 당일 1, 2차 리그 우승자 끼리 최종 1:1 게임을 통해 결정이 된다.

싱글게임 9종과 네트워크 게임 8종 등 총 17개 게임별 우승자는 노트북, 고급 휴대폰 등 시상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세계 최대 게임쇼인 <미국 LA E3> 참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KTF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11월초 공식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인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Global Mobile Network Game)을 시범경기로 선보인다.

KTF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에서 동일한 브루(BREW)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포커(poker)게임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일본 오사카와 국내 삼성동 행사장에 있는 이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KTF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프로게임단 KTF 매직엔스 소속 선수들과 모바일게임 고수와의 모바일 게임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온라인 게임의 고수들이 모바일에서 어느 정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도 흥미롭다.

한편 이번 모바일 게임대전 결승전의 주요경기는 케이블 TV(MBC 게임넷)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올해로 3번째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KTF 엔터테인먼트팀 박홍석 팀장은 “참여게임 종류의 다양화와 핫넘버, 핫코드를 통한 편리한 참여방법 등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2배의 인원이 참가한 성공적인 게임 축제였다”라고 평가하며,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 모바일 게임 1천억원 매출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WIPI와 3D게임 등 차세대 게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LA E3 : 미국 LA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엔터테인먼트팀 배태한 대리 02-2010-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