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軍隊)를 군인들의 대학(大學)으로 만들자”...봉화지식정보포털센터 개관

서울--(뉴스와이어)--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대표이사 : 김성재(前문화부장관) www.BookNanum.net)는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시범 사업의 첫 사업으로 육군 55사단 내에 ‘봉화지식정보포털센터’를 개관하고, 1월 24일 YBM-어학원 등 후원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YBM-어학원(대표 : 민선식 www.YBMedu.com)은 토익 학습 서적 기증과 영어를 통한 자기계발 특강 등의 지원을 통해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시범 사업에 동참했다.

지금까지 34곳의 병영도서관을 개관한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매년 30만 명이 입소하여 소중한 젊음을 헌신하는 군대(軍隊)를 군인들의 대학(軍大)으로 만들고자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시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육군 55사단의 봉화지식정보포털센터 개관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군대내 도서관인 진중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자기 30분전 독서하기’ ‘독서수첩 배포’ 등 다양한 독서 진작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 2부 순서로 진행된 문화행사에서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대표인 김성재 前문화부 장관과 YBM-어학원 유수연 토익 스타 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김성재 대표는 ‘21세기 지식사회에서의 성공비결’을, 유수연 강사는 ‘영어 실력 녹슬지 않게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비법’을 강의를 통해 선보여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YBM-어학원의 이상재 상무는 “취업난의 심화와 더불어 취업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군복부 중에는 영어 공부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시범 사업을 통해 장병들의 어학 실력 향상에 YBM-어학원이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사랑의책나눅운동본부측의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시범 사업은 장병들에게 단순히 책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서를 장려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육군 55사단과 66사단을 선정하여 진행 중이며, 이 시범 사업에는 YBM-어학원, 교보문고 등이 함께 한다.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1999년 4월 5일 발족한 사단법인으로 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1999년 7월 3일 육군 전진부대 통신대대 전진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군 부대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진행하여 2006년 1월 현재 34개의 군 부대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02년에는 진중도서관 법제화를 위한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 개정에 참여했으며, 2003년 5월 7일에는 군부대 북스타트 운동을 출범하였다. 또한 2005년 10월 20일 2005 독서문화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ybms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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