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케니지 헤어와 메이크업 협찬
케니 지는 긴머리의 강한 웨이브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한국팬들에게 더욱 인상적으로 기억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연주를 하는 케니지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데, 메이크업을 담당한 김수빈 실장은 “얼굴에서도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이 베어있었다”고 말했다.
박준뷰티랩은 뮤지컬 아이다에 이어 세계적인 연주가 케니 지의 공연에 협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에 후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니 지는 30주년 기념이 된 이번 한국공연에서 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그 간의 대표곡들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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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9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