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체신청의 사랑나누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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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6-01-25 10:5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청장 유필계)은 1월 25일, 영등포구 당산5가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0만원은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직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 중, 장애우들에 대한 지원은 서울체신청이 특히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는 부문이다.

2001년부터 11세에서 35세 사이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우체국 어깨동무 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지원인원은 382명에 달한다. 2005년 12월 27일에는 장애우 시설 “시온 찬양의 집”과 “행복한 집”을 방문,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06년 개청 100주년을 맞으면서 서울체신청은 『365일 행복메신저』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지난 1월 19일에는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와 사회공헌협약도 체결했다.

우정서비스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에 있어서도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올해 서울체신청이 설정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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