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에서는 지난 1월 19일 전국 연구·지도자간 협의회에서 해조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및 어업인으로 구성된 해조류연구회를 “모자반 양식방법과 2006년도 양식현황”이란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해조류연구센터에서 최근에 기술개발한 모자반 양식 을 발표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목포·완도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2006년도 김 및 미역 양식 작황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해조류 양식어업인들의 현장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 등 양식 전반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특히 2006년산 김과 미역의 작황은 초기 양성 시 고수온 현상 및 기상악화 등으로 유엽이 고사·탈락하여 초기 생산량이 부진하였다. 이에 대한 대책과 양식 연구·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 한 결과, 다행히 현재 두 품종이 별다른 병해 없이 생장상태가 양호하게 나타나는 징후가 보여 향후 기상 등 이상변동이 없는 한 순조로운 작황이 이루어 질것으로 분석 전망하였다.

또한 미역 양식산업에 있어서 가공공장과의 직거래 판매로 생산량 수급의 문제, 생산가격의 하락 및 채취 시 부산물(줄기 및 부착기)을 바다에 버림으로서 어장 환경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현장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관계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제를 구성하여 대책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오는 4월 예정된 해조류연구회의시에는 최근에 대형화 되고 있는 “김 육상채묘 기법”을 주 안건으로 상정하여 현장애로 및 지역별 기술발전 단계를 집중 검토 할 예정이며, 연구회 모임은 해조류 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년 1회(4월)의 정기모임과 임시모임을 수시로 개최, 지역별 양식동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현장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해조류연구센터 센터장 백재민 연구사 하동수, 황은경, 김성철, 황미숙 061-285-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