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이상한 그 놈이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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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1-25 11:28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는 자체개발 신작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 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27일부터 총 8천명의 테스터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서버, 클라이언트 안정성 테스트를 기본으로 완성도 강화를 통한 제품성 검증을 주요 목표로 두고 ‘어프’만의 RPG시스템+ 어드벤쳐+ 아케이드 요소들을 더욱 추가시키고 전투, 성장, 경제 등의 밸런싱과 컨텐츠의 완성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차 때 3랭크까지 허용됐던 레벨이 6랭크와 8그레이드까지 추가되며, 2차 스킬이 업데이트 되며 3층까지만 공개되었던 필드도 신전테마 27개 맵을 추가해 전체 90개 맵으로 플레이 공간이 대폭 확장된다.

그리고 지난 1차 때 일부 공개된 내용만으로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모았던 세트퀘스트가 다양하게 업데이트 된다. 세트퀘스트는 ‘어프’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은 퀘스트 아이템 조각들을 한세트 모아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같은 퀘스트를 반복해도 할 때 마다 보상이 달라지는 랜덤 옵션 보상 체계가 특징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으로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요소를 살린 ‘맵보상 시스템’이 주목할만하다. 이 시스템은 새로운 큐브를 탐험해 통과하기만 해도 경험치를 주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큐브를 통과해야 하는 타임어택 방식이라 스릴 넘치는 짜릿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즉, 기존 MMORPG에서 몬스터 사냥이 레벨업의 유일한 방법이었다면 ‘어프’는 어드벤처, 아케이드 플레이만으로도 레벨업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신개념 X-RPG ‘어프’의 새로운 시스템들에 다소 혼란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가 대폭 강화되고 PDA시스템(지도)이 보다 쉽게 업데이트되어 게임에 적응하기가 한층 수훨해질 전망이다.

반항 청춘 X-RPG ‘어프’는 미래세계 2030년의 가상현실 ‘큐브’ 를 배경으로 어니스와 프리키라는 개성만점의 매력적인 두 캐릭터가 펼쳐가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려냈다.

‘엽기’, ‘개성’, ‘반항’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게임의 메인 컨셉으로 잡고 기존의 MMORPG에 아케이드 + 어드벤쳐 + 스포츠 장르로 영역을 확대 결합시켜 다양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게이머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erf2030.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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