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해외마케팅 강화 및 미래 전략사업 중심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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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6-01-25 11:31
서울--(뉴스와이어)--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은 원격검침 해외사업 강화에 따라 기획부문을 확대하여 해외 마케팅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사업다각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외부인사 영입을 단행하였다.

누리텔레콤은 기존 그룹제를 폐지하고 본부 및 사업단위별 조직으로 개편하여 사업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하다. 현행 3개 그룹(기술그룹, 국내사업그룹, 전략사업그룹)과 7개 사업본부(해외사업본부, 사업1~5본부, 센서네트워크 사업본부), 1실(경영전략실), 1팀(게임사업팀)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국내사업그룹을 국내사업 2개 본부로 구분하여 유기적인 영업협력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사업 1본부는 IT 통합 관리솔루션, 가스원격검침 및 지그비 모듈사업, RFID 자동인식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국내사업 2본부는 지난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센서네트워크 사업본부와 원격검침 및 원격검침 기반의 부가사업을 담당하는 등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술본부는 전 제품군의 플랫폼 개발과 응용시스템 개발로 분리 운영하여 신속한 사업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고객사이트 유지관리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다.

또 올해 해외사업 확대전략에 따라 해외 수출의 프리세일즈와 일본법인과 미국지사를 전담하는 컨설팅부와 해외 마케팅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사업기획부를 신설해 경영전략실을 기획본부로 확대 개편해 기획부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원격검침 및 원격검침 기반의 부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사업 2본부를 신설하고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을 거쳐 우전시스텍 국내사업 본부장을 역임하였던 안효민 전무(사진)를 영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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