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제공으로 가격 안정 기여
조사된 물가는 제주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 제주소비넷 홈페이지(http://sobi.jeju.go.kr/)를 비롯하여 및 주부교실,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홈페이지등 에 게시가 되고 있으며 금주의 물가동향을 요약하고, 한 눈에 가격비교가 가능하도록 매장별,품목별로 소상히 선별 기재를 하고 있다.
1. 24 기준 대형매장 및 재래시장 11개소에 대한 물가조사 실시결과 설 맞이 특별관리 조사 첫 날인 1월 16일과 그 일주일 후 1월 24일 주요품목 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육류는 쇠고기(한우 100g 기준) 보합세(6,780원),돼지고기(생겹살,오겹살 100g 기준) 보합세(1,250원에서 1,750원대) 고등어(생물 1마리 400g~500g 기준) 22.2% 하락(4,500원→3,500원)동태 (포뜬 것100g 기준) 7.3%하락(896원→830원)
채소류는 배추(국내산 1포기) 0.3% 소폭상승(2,591원→2,596원)무 (국내산 1개) 6.9% 하락(1,143원→1,064원)감자(국내산 햇감자 100g 기준) 보합세 168원젖은 고사리(국내산 100g 기준) 보합세 980원에서 1,580원대
과일류사과 (부사 1개 300g기준) 6.8% 인상(1,150원에서 1,500원대→1,280원에서 1,550원대)배 (신고 500~600g 1개 기준) 보합세1,200원에서 2,000원대 등으로 축산물에 대해서는 지난 주와 가격에 큰 변동이 없고, 소폭 상승한 일부품목을 제외하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에 대한 가격 할인을 업소별로 실시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정보는 2004년 4월부터 물가조사 전문기관인 주부교실에 위탁하여, 물가감시센터를 통하여 서민 생활경제의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2005년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국 2.7%보다 낮은 2.5%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는등 안정세를 기록, 제주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면서 서민경제 안정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3일 제주도물가대책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 설 제수품 중심의 24개의 특별관리품목(장바구니물가품목 21, 개인서비스요금 3)을 선정하고, 1월 16일부터 1월 28일까지 주 2회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등 설 제수품 구매와 물가안정에 기여 하고 있다.
☞ 장바구니 물가조사
조사개요 : 평시 주 1회, 설, 추석 : 주 2회
조사범위 : 11개 대형매장 및 재래시장
평시 조사품목 : 48개품목
(쌀, 배추, 마늘, 쇠고기, 돼지고기등)
설 기간(1.16~1.28) 추가 특별조사품목 : 24개품목
(고사리, 표고버섯,콩나물등)
조 사 자 : 물가감시원 3명
조사방법 : 직접방문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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