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라인 진이 피티 이매진에서 선보인 피셔스푸너만의 특별한 퍼포먼스

서울--(뉴스와이어)--캘빈클라인 진은 피렌체에서 일주일 동안 열린 피티 이매진 우모(Pitti IMAGINE Uomo) 트레이드 쇼의 폐막 공연으로, 에너제틱한 미국의 유명 밴드 피셔스푸너(Fischerspooner)를 초청, 특별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지난 1월 13일 금요일 밤 9시, 캘빈클라인 진은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 골도니 극장(Teatro Goldoni)에서 실력파 밴드 피셔스푸너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캘빈 클라인 진의 의상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했다. 워렌 피셔(Warren Fischer)와 케이시 스푸너(Casey Spooner) 듀오가 이끄는 일렉트릭 아트팝 그룹 피셔스푸너는 독특한 무대 연출과 뛰어난 재능으로 일렉트릭 음악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의 리더인 스푸너와 음악을 담당하는 피셔가 함께 만들어낸 생동감과 에너지는 캘빈클라인 진 브랜드의 진취적인 성향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피티 이매진 우모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이탈리아에서의 최초 공연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캘빈 클라인 진은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40여명의 모델이 캘빈 클라인 진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독특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모델들은 무대 아래에서 춤을 추며 캘빈 클라인 진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여배우 Claudia Zanella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들과 영향력있는 피렌체의 유명인사들, 전세계에서 모인 기자들, 의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캘빈 클라인 진이 선택한 골도니 극장(Teatro Goldoni)은 피렌체 출신의 쥬세페 델로소(Giuseppe del Rosso)가 디자인하였으며, 1817년 4월 7일에 처음 개관하였고, 피티 궁전(Palazzo Pitti)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덕에 왕실 극장으로 사용되었다. 20년 이상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1998년, 본래 파스텔 색조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복원하여 재개관 후, 주로 오페라와 연극 공연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골도니 극장이 가진 오랜 역사적 배경은, 극장의 역사적 요소와 건축적 요소를 무대와 공연에 융화시켜려던 캘빈 클라인 진과 피셔스푸너에가 가장 관심을 가진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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