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Ocean Ace’ 진수식 실시
이번 진수식은 해양수산부 최장현 차관보와 장경남 한국원양협회 회장,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동원산업 이용준 사장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Ocean Ace'는 통조림용 참치와 횟감용 참치를 선별,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대형선망선으로서 항해장비 및 어탐장비, 유압장비, 통신장비 등 선박시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장비이며 초저온 냉동처리 시설까지 함께 갖춘 최첨단, 세계 최고 수준의 선망선이다.
지난 2004년 12월 제작을 시작하여 13개월만에 탄생한 'Ocean Ace'는 전장 85미터, 중량 2,200톤, 선박가격은 1,600백만 달러다.
동원산업 수산팀 정우영 팀장은 "통조림용참치와 횟감용 참치를 구분하여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대형선망선이라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참치를 잡자마자 살아있는 상태로 즉시 냉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한 최첨단 선박"이라면서"동원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욱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수산유통회사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wml.co.kr
연락처
서정동 02-589-3211
-
5월 20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