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민간단체와 ‘청렴약정’ 체결, 청정 무역환경 조성에 앞장

인천--(뉴스와이어)--"인천공항세관 청렴실천, 이제 민간단체와 같이 한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재홍)은 1월 25일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청렴의식을 확산하고 특히, 청렴문화를 세관 및 주변단체에 정착하기 위해 4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청렴 약정’을 체결했다.

금번 약정식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실천운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세관과 4개 민간단체는 청렴약정 체결을 계기로 반부패 활동 및 깨끗한 무역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지부장 박기석),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 인천공항사무소(소장 김흥열), COB운송협의회(회장 윤광석),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인천공항사무소(소장 안금식) 등 민간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공항세관장과 김포세관장 및 각 국장 등 내부 직상·직하간의 쌍방향 약정식도 개최하였다.

인천공항세관은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을 만들고자 그간 청렴약정 실천 감시기능과 관세행정상의 청렴 취약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 권고하기 위하여 시민단체 임원들을 「관세행정 시민감시단」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이 생활화가 되도록 13개 문화와 39개 실천덕목이 수록된 “청렴조직문화정착방안 로드맵”의 교육과 “청렴실천 선언문”을 낭독식을 가진바 있고 “고객의 마음까지 읽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연중게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세관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청렴우수세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장은 “오늘을 계기로 우리세관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사회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더욱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감시 모니터단과 관세행정파트너 등 주변종사자에 의해 약정 실천여부를 평가받는 등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청렴물결의 사회적 확산과 약정내용의 차질 없는 실천을 위해 단계적으로 전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청렴약정 체결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렴물결 운동을 확산시키고 전직원의 공직윤리의식을 한층 더 제고시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웹사이트: http://airport.customs.go.kr

연락처

인천공항세관 홍보담당관실 장춘호 032-74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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