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언제 출발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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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0:25
서울--(뉴스와이어)--올해같이 명절 연휴가 짧은 경우에는 귀향시점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올 설에 언제 내려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네이트 드라이브의 분석결과를 참고해보자.

휴대폰을 이용한 길안내 서비스인 네이트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는 SK주식회사(대표: 신헌철, www.skcorp.com)에서 지난 추석 연휴기간 네이트 드라이브 길안내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설 전날과 설 다음날 출발한 사람이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SK주식회사가 지난 추석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객이 네이트 드라이브에 길안내 서비스를 요청한 건수와 시간대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 이다.

길안내 요청이 가장 많았던 시간은 추석 이틀 전 저녁시간과 추석 당일 오후 시간대이므로 귀향이나 귀경 시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출발이 적었던 시간은 추석 당일 새벽이다. 따라서 고향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설 당일 새벽에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K㈜ 관계자는 “네이트 드라이브는 수도권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해 주므로, 설이나 연휴기간에 길안내와 교통정보 서비스 이용이 급증한다.”고 언급했다.

또 연휴 기간에는 사고나 차량 고장도 증가해, 작년 설 연휴 네이트 드라이브의 긴급구조 서비스 이용이 평소 대비 86%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 개요
SK는 1962년 설립돼 현재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총 8개의 주요 자회사 및 90여 개의 계열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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