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코큐텐(CoQ10), 잇따른 과학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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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6-01-26 10:2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대웅 코큐텐(CoQ10)’이 권위있는 과학기술상을 연속 수상하면서 의약품 합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웅 코큐텐’이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어 25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산자부가 수출 촉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제도는 3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1~5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하여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웅 코큐텐’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의 우수상인 복지부장관상과 9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처장관이 수여하는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대웅 코큐텐’은 연이은 수상으로 의약품 합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은 물론, 또다시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코큐텐 개발을 주도한 대웅제약 최수진 박사(의약합성연구팀장)는 "코큐텐의 잇따른 수상은 대웅 코큐텐의 뛰어난 품질과 시장성을 입증 받은 것” 이라며 “대웅제약과 대웅화학이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한 코큐텐은 현재 일본이 독점하던 세계 코큐텐 원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전세계 220톤 중 20톤)을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는 ‘대웅 코큐텐’이 함유된 항산화 종합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이 국내에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웅 코큐텐을 생산하고 있는 대웅화학 이성재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고, 활발한 해외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큐텐(Co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와 혈액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미토콘드리아 전자 전달계의 에너지 전달 과정에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에너지 생성 작용으로 생활습관병 예방, 심장 질환, 피로 회복, 비만 개선, 남성불임 개선, 피부미용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1]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 사이 4천억 원[2], 미국은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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