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텔레콤, 06년 지속적 실적개선의지 확인: 목표주가 상향 8,300원”
서비스 매출의 증가는 전방향 번호이동성제도하에서 영업유통구조를 개선시키며 타사의 고 ARPU가입자유치와 이를 통해 총 ARPU가 증가한 것에 기인하며, 이와 같의 매출의 증가로 마케팅비용이 12.3%증가하였음에도 서비스매출대비 마케팅비용이 2004년 22.7%에서 2005년 21.7%로 감소하며 영업이익의 개선이 큰폭으로 나타났다.
단기차입금 2,000억원 감소로 총 이자지급성부채는 9%감소한 1조 2,360억원이며 지급이자와 할인료가 19%감소하여 영업외 비용은 19%감소한 1,445억원을 시현하였다. 또한 현수준의 영업실적이 유지될 경우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3Q중 누적적자 1,632억원이 모두 해소될 것이 예상되어 4Q이후 완전한 턴어라운드 기업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를 통한 규모의 경제달성과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누적적자 해소를 통한 턴어라운드기업으로의 변모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2005년 EV/EBITDA 상단밴드 4.1배 및 업종평균 P/E 9.6배를 25%할인한 7.2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8,300원으로 상향한다.
2006년 LG텔레콤의 경영목표는 지속적인 가입자 확대와 시장점유율증가를 통한 실적개선에 중심이 맞추어 졌다고 판단한다. LG텔레콤은 2006년 총가입자 규모를 3,943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690만명의 가입자 수준을 목표로 하며, 시장점유율은 17.5%로서 0.5%P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05년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가입자 유치전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해된다. 마케팅비용은 서비스 매출대비 20%이하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EBITDA마진을 28%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것은 비용절감을 통한 실적개선의 의지를 강력하게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LG텔레콤의 분기당 평균 순증가입자규모는 8.4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2005년 10.9만명의 수준을 고려할 때 무리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판단되어 달성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와 같은 안정적인 가입자 증가는 서비스 매출의 지속적인 향상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적인 매출성장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마케팅 비용은 제한적인 단말기 보조금 지급결정에 따라 LG텔레콤의 경영목표를 1.7%P상회하는수준으로 추정된다. 2년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 경우 06년 LG텔레콤의 단말기수요자 277.4만명중 보조금 지급대상자는 약 95.2만명이 되어 당초 3년이상이 대상자일때보다 29.6만명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상반기 중 마케팅비용의 상승이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HSDPA와 Wibro등의 신규서비스 개시에 따라 SK텔레콤과 KTF의 공격적인 활동에 의해 마케팅비용 절감의 정도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어 LG텔레콤의 마케팅 비용 경영목표를 초과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2006년 안정적 가입자 확대를 통한 서비스 매출의 증가와 유통구조개선에 따른 효과적 마케팅비용구조 및 06년 누적적자의 해소에 따른 완전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업종평균 P/E가 9.6배이지만 선발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따른 실적악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3.5G서비스가 지연되는 것을 고려하여 25%할인한 7.2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8,360원이 되며, 05년 역사적 EV/EBITDA상단밴드인 4.1배 적용시에도 8,350원이 산출되므로 8,300원(상향)을 목표주가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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