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전 공공기관, 전북도내 농산물 구입홍보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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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3:4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 이전하는 한국토지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은『설』명절을 맞아 전라북도에서 생산하는 농,수,,축, 특산물 구매운동을 적극 동참하여『전북사랑』에 앞장섰다.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전북 인터넷 쇼핑몰 JB-PLAZA를 통해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전북 특산물 4천여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이번 폭설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가들을 돕는데 앞장섰다.
⇒ 주요 구입품으로는
- 한국토지공사는 곶감, 사과, 배 등을 구입
- 대한지적공사는 딸기, 잡곡, 배 등
- 농총진흥청은 한과, 쌀, 배, 곶감 등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참기름 셋트를 구입하였다.

이전 공공기관은 이번 전북지역 농산물 구매운동을 계기로 전북도민과 공공기관과의 유대감 강화와 어려운 농촌 돕기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JB-PLAZA는 전북지역 농,수, 축, 특산물을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인터넷 농산물 전문 쇼핑몰로 전라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공공기관들은 지난 폭우, 폭설피해에도 3천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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