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맞이 농·특산물 홍보행사 전개

뉴스 제공

2006-01-26 13:50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도에서 생산되는 농, 특산물의 판매 증대를 통하여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내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는 2006. 1. 27(금) 오후 1시부터 호남고속도로 전주 IC에서 전라북도 지사,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및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전라북도 농, 특산물 공동상표 “최고명품”과 전라북도 인터넷 쇼핑몰인 “전라북도 농산물 장터(JBplaza.com)"홍보를 위한 전단을 배부하여 전라북도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 높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상상예찬, 철새도래지쌀, 황금벼리”등 전국 우수브랜드쌀로 선정된 전북쌀을 집중 홍보하여 전북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귀성객들이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더라도 고향의 맛을 잊지 않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농, 특산물 판로개척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