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인연합회와 공동상품권 발행으로 재래시장의 활성화 촉진
전라북도는 2006 재래시장 활성화 9대 시책을 발표하면서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2006. 1. 20)
강현욱 도지사는 2006. 1. 24 전주 남부, 중앙, 모래내 시장 방문 시 시장상인들로부터 상품권 발행 유통에 대한 건의와 상인들의 강한 의욕을 확인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사업비 70%는 국비로 30%는 지방비로 지원하여 발행하겠다고 상인들에게 설명 하였다.
공동상품권 발행의 주관 및 관리는 전북상인연합회에서, 행정에서는 사업비 30%를 지원하고, 발행규모 등은 재래시장, 도내 인구, 시군공무원 수, 기업체 및 시군의 포상금 예산규모, 유관기관 수 등을 고려하여 전북상인연합회와 협의 결정할 계획이다. 공동상품권의 위·변조 사고예방을 위하여 상품권 인쇄는 한국조폐공사에 위탁하고, 위·변조 방지기술의 채택, 위변조 상품권 유통방지 대책 등도 상인연합회와 협의 강구할 계획이다.
특히 멘토링 구축과 민속특성화 시장 운영시 상품권 이용 고정 고객을 확보하여 상품권 매출을 확대할 수 있고, 재래시장의 매출증대 및 활성화, 도내 기관 및 기업의 관심도 제고, 전국을 대상으로한 홍보효과 등이 기대된다.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 추진계획-
재래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하여 상품권 발행이 필요하므로 전북재래시장 상인연합회와 협의하여 발행 추진
추진개요
주관,관리 : 전북재래시장 상인연합회
행정지원 : 전라북도, 시, 군
예산지원 : 국비 70%, 지방비 30%
발행규모 : 전북재래시장 상인연합회와 협의 결정
유통범위 : 도내 전 재래시장
추진계획
2006재래시장 경영현대화 추진지침 시달(중기청) : 2월중(예정)
전북재래시장 상인 대상 워크샵 개최 : 2월중
- 공동상품권 발행 계획 협의(상인연합회 회장단과)
공동상품권 발행 추진계획 수립 : 3월중
- 사업비(국·지방비), 발행규모, 발행시기, 판매전략등
발행 예산 확보 : 4월중(국비 70%, 지방비 30%)
공동상품권 발행, 홍보, 고객확보 등 : 5월부터,(도·시군과 상인연합회 공동)
▶ 멘토링을 통한 기업 등 결연, 도청 간부공무원부터 우선적으로 상품권 구매
▶ 사업계획 확정 시점부터 예매제 추진
기대효과
매출증대 및 활성화, 재래시장 홍보
재래시장의 고정고객 확보 및 관심도 제고
지역물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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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