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행정혁신방향 설정을 위한 혁신 관계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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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4:3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난 26일「변화와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06년도 전라북도 지방행정 혁신 방향 설정 및 혁신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시·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달의 혁신공무원 제도를 시·군 및 민간까지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교육, 워크숍 등 실용적인 혁신 학습활동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또한 ‘05년도 행정혁신평가시 역량부분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나 혁신과제 부분이 다소 미흡한점을 고려하여 주민참여모델 개발, 고객중심 과제 발굴 등 혁신과제 추진 활성화 방안과 공무원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고 직무를 연구·발전시키기 위하여 결성한 혁신연구모임 활성화를 위해 연구비 지원, 전용 세미나실 확보 등 연구활동을 위한 직접 지원이 검토되었다.

특히, 선배공무원과 신규·전입공무원간, 도 실·국·원과 (희망)시·군간 맨토링 제도 운영, 민간 혁신기업과 혁신 제휴방안, 혁신액터 활성화 방안 등 혁신과 관련된 폭넓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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