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2006년, LCD TV가 뜬다!”
특히 LCD TV제조업체들의 가격경쟁이 계속되면서 LCD TV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해 말에는 7:3정도였던 PDP TV와 LCD TV의 판매비율이 이 달에는 5:5로 동일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40인치 이상의 대형 LCD TV 판매량이 작년 10월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과거 LCD TV의 가격이 높을 때는 각 가정의 SUB TV개념으로 소형 LCD TV를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최근 가격이 낮아지자 소비자들이 대형 제품으로 눈을 돌려 LCD TV가 거실로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역시 판매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전자랜드는 6월 독일월드컵까지 여러 친선경기와 아시안 컵 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어 LCD TV를 비롯한 디지털TV의 판매호조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판매가 증가하자 전자랜드는 소니코리아의 LCD TV 브랜드 브라비아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쉬백 포인트 3만점을 적립해주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브라비아는 HD 해상도의 영상과 음향기술을 구현한 LCD TV 중심의 브랜드로 출시 37일 만에 판매량 2,000대를 넘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대상모델은 KDL-V40A10, KDL-V32A10이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etland.co.kr
연락처
전자랜드 마케팅팀 최정용 차장 02- 707-4838 011-445-8999 이메일 보내기
마케팅팀 노은아 011-9953-4846 (02)707-48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