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 경북발전의 튼튼한 토대구축을 위한 인사 단행
李 義 根 도지사는『이번 인사는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 추진과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으로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미래 경북발전의 지속적인 토대 마련을 위해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역점을 두고 인사하였다”고 밝혔다.
조직내부 인사혁신과 “부패제로, 클린경북”실현을 위해 총무과장, 감사담당 직위공모▷ 전문성 위주의 조직운영을 위해 기술직공무원 발탁 ▷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확대로 협력강화 및 상생발전 ▷ 승진자 결정시 다면평가와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조직내부 인사혁신과 “부패제로, 클린경북” 실현을 위해 총무과장, 감사담당 직위공모
신임 총무과장은 청내 서기관級을 대상으로 직위공모를 공개적으로 실시하여 응모者 2명을 대상으로 室局長회의와 인사위원회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무담당을 2년간 역임한 김승태 사회노인복지과장으로 최종 낙점.
金과장은 선진형 복지 인프라 확충 등 공적이 많을 뿐만아니라 치밀한 업무처리로 앞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와 직원들의 복리후생업무에 뛰어난 솜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또한 “부패제로,클린경북” 실현 등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 확산을 위해 직위 공모한 감사담당에 직원 각 10명이상이 적임자로 추천한 담당급 4명이 응모, 간부공무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다면평가를 거쳐 인사위원회가 심의 추천한 감사관실 백선기 담당을 감사담당으로 임용
전문성 위주의 조직운영을 위해 기술직공무원 발탁
지금까지 행정직 과장으로 보임해 오던 건설도시재난국 주무과장인 도시계획과장을 전문 기술직으로 보임하기로 하고 최초 기술직 도시계획과장에 신장하 지역개발과장을 발탁.
辛과장은 도시계획공학 석사학위 소지자로 업무능력이 뛰어나 앞으로 도시기본계획 승인, 도시 재개발사업 추진 등에 있어 전문성 위주의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종전 행정직으로 보임해 오던 사회노인복지과 노인복지담당에 보건직을 보임, 앞으로 노인의료복지시설 육성과 노인 장기요양보호관련 업무추진이 한층 더 원활할 것으로 기대.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확대로 협력강화 및 상생발전
도와 시군간 협력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인사교류의 필요성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어 4～5급 공무원 21명(전입 11, 전출 10)에 대한 인사교류를 실시.
직원 다면평가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승진자 결정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 결정을 위해 ①인사실무협의회 의견 수렴하여 인사기준을 정하고 ②직장협의회에서 무작위 추첨·구성한「다면평가위원회」(상급,동급,하급직원 40명)를 통한 다면평가 실시, ③실국장 의견수렴 ④인사위원회 심의 등 4단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능력있고 유능한 공무원을 승진자로 결정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상설사무국 설치 등 국제교류업무 추진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황대주 국제협력담당, 공직기강 확립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온 송용배 감사담당, 道의 주요행사 등 업무를 깔끔히 처리해온 양인석 총무담당, 의정활동 지원에 매진해온 장은재 의회사무처 의사담당.
생동감 넘치는 농어촌 건설에 매진해 온 이인녕 농정관리담당, 문화산업화를 통한 글로벌 문화경북 추진에 업무능력을 발휘한 김상준 문화정책담당, 도정홍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열정을 쏟아온 이재근 보도지원담당,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에 최선을 다해온 이종진 장애인복지담당, 세계유교문화 메카 조성에 기여한 금용태 유교문화권 기획관리담당 등 행정직9명을 4급 승진자로 결정.
또한 정부양곡의 체계적인 관리와 고품질 쌀의 생산·유통업무처리에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이해도 양곡관리담당과 전천후 안정영농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확충에 뛰어난 솜씨를 발휘한 박황수 농업용수담당, 입체적인 광역교통 물류망 확충에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김영동 도로계획담당.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적이 많은 김동성 수계관리담당을 승진 임용하는 등 총4명의 기술직을 4급 승진자로 결정.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행정 14, 토목 4, 임업 2명 등 총 24명을 6급에서 5급 승진자로 각각 결정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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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