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 설 앞둬 산업현장 방문
박준영 도지사는 26일 오후 관내 수출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공단에 있는 현대 미포조선 공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위로·격려한 뒤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지사는 이날 현대삼호중공업 현장에서 강수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근로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은 국내 조선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기업으로서 전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박 지사는 지난해 전남도와 현대삼호중공업 등과 협약 체결한 대·중소기업 협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대기업과 연관 업체간의 한 차원 더 높은‘협력 상생관계' 를 새롭게 정립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 박 지사는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 미포조선 대불공장을 방문, 근로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위로 및 격려했다. 현대 미포조선 대불공장은 전남도가 지난 2003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대불공단에 유치한 선박건조용 블록제조 공장으로 지난해 4월 공장을 준공해 전남도의 전략산업인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그런데 도는 지난해 10월 도청 상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선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42개를 선정하고 이들 중소기업을 3개년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구조고도화 종합진단 ▲기술경영·컨설팅 ▲맞춤연수과정 개발 ▲대, 중소기업 협력자금 지원 ▲정책자금 연계지원을 협약했다.
도는 이를 위해 도 중기자금 우선지원, 조선기능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조선인력 1350명을 양성 공급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말까지 고려조선을 비롯한 3개 중형조선소와 49개 조선기자재 업체를 유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형조선소 및 조선 기자재블럭 사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기업지원과 061-286-3933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방준환 061-286-206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