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맞아 저소득층ㆍ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완수 시장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풀잎마을과 장애인 근로작업시설인 선린, 모자 보호 및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창원여성의집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가족들을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동보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0곳과 불우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저소득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100세 이상 노인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가정도 관할 읍.면.동장과 보훈단체장이 위문했다.
시 관계자는 “민족 명절인 설을 시민 모두가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가슴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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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