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홈페이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 /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공식 홈페이지(www.ummm2006.co.kr)를 오픈 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음란서생>이 기대되는 이유를 남긴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2월 4일 예정인 <음란서생> ‘음란파티’에 초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첫 문은 음란소설이 은밀하게 배급되는 유기전 입구. 문을 두드리고 ‘그릇 사러 왔는데요’라는 암호를 대면 황가역의 오달수가 유기전의 문을 열고, 그 때부터 <음란서생>의 신묘막측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가 매혹적인 비주얼과 함께 펼쳐진다.

<음란서생>의 홈페이지는 사대부 명문가의 양반들이 장안 최고의 화제작 ‘흑곡비사’를 탄생시키기까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두 양반 윤서(한석규), 광헌(이범수)과 왕의 여인 정빈(김민정)을 소개하는 귀에 익은 목소리는 영화에서 필사장이로 출연하는 김기현. 오랜 성우 경험을 바탕으로 세 주인공의 음란한 변신을 맛깔 나게 전달,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윤서가 최고의 음란소설 작가로 변신하는 에피소드는 ‘음란본색’, 윤서와 힘을 합쳐 최상의 음란호흡을 보여주는 광헌 에피소드는 ‘음란지교’, 음란소설의 뮤즈 정빈의 이야기는 ‘음란지애’에서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각 스토리의 단계마다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음란비사, 음란인물 열전, 음란상식 등의 또 다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음란비사에는 영화 <음란서생>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음란인물 열전에서는 세 주인공 말고도 웃음을 책임지는 ‘음란 트리오’ 황가(오달수), 필사장이(김기현), 모사장이(우현)을 비롯 영화 후반부의 드라마틱한 전개를 책임지는 왕실 카리스마 3인방도 소개되어 있다. 특히 음란상식에서는 사대부 출신 음란작가 ‘추월색’(윤서)이 ‘흑곡비사’로 평정한 조선시대 음란시장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음란삽화, 음란동영상에서는 <음란서생>의 스틸 사진과 예고편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음란서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지난 해 12월 30일 크랭크업 해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2월 23일,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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