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다보스포럼 패널로 참석

서울--(뉴스와이어)--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의 부회장 자격으로 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패널로 참가, 중국과 인도의 천연자원 소비 급증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김영훈 회장이 참가하는 이번 세션에는 정유 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압달라 주마 회장 등 세계 에너지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천연자원 수급 불균형의 현황과 대응책 등에 관하여 심도 깊게 논의했다.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은 각국의 정,재계의 글로벌 지도자들 모여 더 나은 세계에 관한 비전을 주제로 토론하는 연례회의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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