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 박동혁 사장, 직원들에게 선물 공세
작년 한 해 동안 박사장은 취미인 낚시를 다니면서 찾아낸 맛집의 굴비, 신선하게 시작하자는 의미의 비누, 책, 겨울잠마, 티셔츠, 볼펜 등을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제공했을 뿐 아니라 낚시를 다녀온 후 감성돔, 돌돔 등과 같은 시중 고가의 생선을 매주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박사장은 "2006년을 맞이하여 함께 한해 동안 열심히 뛰자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선물하였으며, 작년 결산이 완료되는 내달에는 사업 성과에 따라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인 두둑한 보너스를 준비 중에 있다"며 "이 외에도 향후 회사 차원의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하여 직원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터넷 상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직원전용 인터넷 쇼핑몰의 운영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넷시큐어 관계자는 "보통 회사 차원에서 잘 나오지 않는 운동화나 굴비 등의 이색선물에 대해 사내 반응이 매우 좋다" 며 "작은 선물이지만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직원 임직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울림엘시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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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시큐어테크놀러지 사업기획팀 박혜경 과장 3465-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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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4일 10:16